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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월호 유가족, 대전에서 성역없는 진상규명 촉구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지역 시민단체가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사건의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사회적참사특별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 6년이 지났지만

아직 어떤 진실도 밝혀진 게 없다며,

청와대와 국정원, 군을 비롯한 권력기관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와 이를 위한 사회적참사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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