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에서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확진율이 가장 높은 천안시가
코로나 치명률은 충청권은 물론
전국 평균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은 전체 확진자
964명 가운데 7명이 사망해 치명률 0.7%로
전국 평균 1.8%보다 크게 낮았고
1.5%인 충남, 1.3%인 대전은 물론
인접 도시인 청주 4.7%보다 낮았습니다.
이에 대해 천안시는 종합병원 4곳 등
풍부한 의료 인프라로 고위험군에 대한
중증치료가 신속히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