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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관련 피해 천9백 건 접수

지난 4일 새벽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상인들이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폭발사고대책위는 대산공장 앞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이번 사고에 대한

적절한 피해 보상과 안전 대책 마련 등을

회사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에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천 5백여 건의

인명 피해와 부동산 250건 등

모두 천 9백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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