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출발지인
충청권 투표가 대전과 충남에 이어
어제 세종과 충북에서도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지역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닷새 동안 온라인과 ARS전화로 진행되고,
오는 주말 이틀간 충청권에서 펼쳐질
후보 합동연설회와 함께 실시될
대의원 현장 투표를 합산해
당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전국 첫 승부처인 충청권 결과가
경선 판세의 풍향계로 작용할 전망인 만큼
6명 후보들의 선두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오늘(투데이 어제)까지 투표율은 대전과
충남은 36%, 세종, 충북은 약 31%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