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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차에 깔린 할머니 구한 시민 4명 경찰 표창

대전지방경찰청이 교통사고로 차에 깔린

70대 할머니를 구한 48살 이호경 씨 등

SK매직 충청물류센터 직원 4명에게

'우리동네 시민경찰'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3일, 대전시 신탄진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교통사고로 70대 할머니가

승용차에 깔리자 함께 차량을 들어 올려

구조했으며, 이들은 "누구라도 현장에 있었으면

도왔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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