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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52일만에 일일 50명대 확진 교회 병원 확산 계속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이후

교회와 병원 등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대전의 일일 확진자수가 어제(18) 기준으로

52일 만에 5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서구의 한 한방병원

환자와 직원 등 4명이 추가됐고

유성구 요양병원에서도

환자와 간병인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유성구 교회 발 확진이 이어지면서

관련 확진자는 60명에 육박하고

세종에서는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2명 등

3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충남에선 79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천안에서만 30명의 확진자가

쏟아졌고 아산과 논산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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