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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군의회 '의장 선출에 금품 오갔다' 발언 논란

태안군의회에서 앞선 임기의

의장 선출 과정에 금품이 오갔다는

발언이 나와 논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성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임시회

9대 상반기 의장단 선출을 앞둔

소견 발표에서 8대 하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서 금품이 오고 갔으나 9대에서는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의장 선출과 관련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민주당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고,

박 의원은 이번 의회가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온

말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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