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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서 '한글 책임교육 공감 한마당' 개최

교육부와 세종시교육청이 내일(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글 책임교육

공감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행사가 미취학 아동 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초등학교 한글교육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2017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 1학기에

한글교육 시간을 집중 배치해 1학년 때

모든 학생들이 한글을 해독할 수 있도록

'한글 책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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