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 세계적
경기침체 속에 대전·세종·충남의
1분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올 1분기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서
대전이 25.3%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고,
세종과 충남도 각각 7.4%와 4.1%로
수출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품목으로, 대전은 인공위성과 우라늄
세종은 자동차 부품과 인쇄회로,
충남은 반도체와 SSD가 1분기
수출 호조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