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경남 창원, 전남 순천 등 비수도권
소재 9개 도시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국정 과제화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들
도시들은 성명서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은 더
미룰 수 없는 반드시 이뤄야 할 시대적
사명이며 지금은 신속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 등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며 주요 국정과제로 삼아 조속히 실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