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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오월드 입점업체 3월 임대료 전액 감면

임대료를 깎아주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대전도시공사가 오월드

휴장기간 중 입점업체 임대료 전액을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오월드가 이달 한달 동안 휴장을 결정한

가운데 도시공사측은 기념품매장 등 10개

입점업체들의 이달치 임대료 1억5천9백만 원

전액을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휴장이 연장될 경우에는 임대료 감면

기간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