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국내 기관 등에서 금고를 운영하는
금융기관 중 탈석탄을 선언하지 않는
9곳을 대상으로 '탈석탄 금융 동참 협조'
공문을 올해 3번째로 발송했습니다.
도는 미래 세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이들 금융기관에게 탈석탄 금융 계획을
다음달 18일까지 회신해 줄 것으로 요구해,
친환경 에너지로 확산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지금까지 탈석탄 금고 선언에
전국 56개 자치단체와 시·도 교육청이
동참했으며 연간 재정 규모는 148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