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공항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서산공항의 조속하고 완전한
건설을 위해 특별법 제정 등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서산공항이 하늘길이 없는
충남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 핵심공약인 만큼, 대통령과 충남도,
서산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직접 나서서
챙겼어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028년 개항에 문제없게 하겠다는 말로는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며 예타 무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