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이 코로나19 충청권
생활치료센터를 이달 말까지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개발원 측이 경찰 교육 등
본연의 업무를 해야 한다고 건의해 옴에 따라 시설을 이달 말까지만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생활치료센터는 세종과 충북 등
충청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곳을 위주로
이번 주 안에 선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우한교민을 비롯해
생활치료센터로 운용돼 온 경찰 인재개발원은 그동안 천500여 명이 입소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