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화공원 민간 특례사업이 조건부 통과돼 아파트 건립이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지난 22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문화문화공원 민간 특례사업을 스카이라인
다변화와 교통 여건 개선 등으로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문화공원 민간 특례사업은 18만여 ㎡ 중
16%인 3만여 ㎡에 5백 여세대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사업입니다.
이로써 내년 7월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대전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지구는
문화와 월평공원 정림, 용전 지구 등
3곳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