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20주년 기념식.."2033년까지 세계 최고 연구소대학 성장"
과학계 연구인력 특성화 대학원인 UST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기념식에서
UST 김이환 총장은 내년 3월부터 바뀔
새 교명인 '국가연구소대학교'를 공개하고,
10년 뒤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와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발전 계획을 선포했습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UST는 박사 1,430명 등
3천4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대다수가 출연연과 국가연구기관 등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