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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시티즌, 17일 경기부터 관중 입장 늘려..2,936석 개방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체 휴무일인

오는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관중 2천9백여 명을 받기로 했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정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확대 지침에 따라

경기장 정원의 약 25%에 해당하는

2천9백36명을 수용하기로 하고,

오늘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8일, 시티즌의 올 시즌 첫 유관중

경기에는 폭우에도 1,444명이 입장해

K리그2 최다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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