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올해 추석 승차권을
오는 16일부터 사흘 동안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합니다.
예매 대상은 다음 달(9) 8~12일까지
닷새간 운행하는 KTX와 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승차권으로,
1명 당 한 번에 6장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고령자나 장애인은
전체 좌석의 10%를 배정해
전화나 온라인으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올해 설까지는
창 측 좌석만 판매했지만
추석 때는 전 좌석 예매를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