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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올해 가장 큰 달 7일 밤 8일 새벽 사이 뜬다

오는 7일 저녁부터 8일 새벽 사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뜹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8일 새벽 3시 9분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 6,907km로

평균 거리보다 2만 7천 500km 가까워

육안으로도 가장 크게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가장 작게 보이는 보름달은

10월 31일 밤으로, 가장 큰 달과의 차이가

약 14%에 달합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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