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의 축산 악취가
환경부 국정과제인 '환경안전 확보와
생활 불편 해소' 추진 대상에 선정돼
해결 실마리가 풀릴 전망입니다.
충남도는 홍성과 예산, 내포신도시 반경 5km
안에 축산농가 307곳, 64만 두의 가축 사육
시설이 있어 악취 민원이 컸다며,
이번 국정과제 선정으로 신도시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도는 혁신도시 지정의 걸림돌이었던
축산 악취를 정부와 함께 효과적으로 줄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악취 배출 사업장에
대한 저감 기술을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