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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노래방 업주, 영업시간 자정까지 확대 요구

한국노래문화업중앙회 대전시협회 소속

노래방 업주들이 대전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한

방역 지침은 현실에 맞지 않는다며

자정까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라도 제한을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상황이 2년째 이어지면서

폐업을 하려 해도 대출금 때문에

폐업조차 못하는 상황이라며 대전시장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