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세종시의 화재 현장
골든타임인 7분 이내 소방차
도착률은 크게 개선됐지만
충남은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세종시는 지난 2017년 55.7%였던
소방차 골든타임 도착률이
올해 7월 기준 82.5%로 크게 개선됐고
대전도 80.2%로 4년 전보다 7.4%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충남은 70.3%로 지난 2017년
72%보다 도착률이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한편 올해 전국 평균 소방차 골든타임
도착률은 69%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