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어제(3) 6천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사흘 연속 5천 명 대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한
연쇄감염이 지속하면서 5,958명의
환자가 추가됐고, 위중증 병상도
59.4%가 가동 중입니다.
세종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천 577명이 감염됐고
충남 역시 집단감염이 있었던
공주치료감호소와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감염이 번지면서
8천263명이 확진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 대전과 충남에서 고령의 확진자를
중심으로 14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