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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설 연휴 주택화재, 조리 중 부주의가 가장 많아

행정안전부가 최근 5년 사이 설 연휴기간

발생한 주택화재를 분석한 결과 음식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한 발생한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연휴 발생한 화재 10건 중 3건은

주택 화재였고 이 가운데 58%가 부주의가

원인으로 사안별로는 음식 조리 중 발생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음식 조리 시 화기 주변을 정리하고 조리

중에는 절대 자리를 비우지 않는 등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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