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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올해 말까지 도시철도 편의시설 개선 추진

대전시가 다음 달부터 하이패스형 개찰구와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등

도시철도 편의시설 개선을 추진합니다.



대전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지하철 역사 계단 미끄럼 방지 장치와

하이패스형 개찰구,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설치사업 등 모두 6개 사업에 7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하이패스 개찰구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전용 카드가 발급되고,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는 전용 비콘을 가진 임산부가 가까이 갈 경우 불빛이 켜지고 음성 안내가 나오는 방식으로 작동됩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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