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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천군, 학생 늦은 귀가 돕는 '안심 택시' 운영

서천군이 다음 달(3)부터

야간 자율학습을 마친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심 택시'를 운영합니다.



군은 밤 9시 이후 같은 노선에 거주하는

학생 3명당 택시 1대를 배차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요금은 농어촌버스 청소년 요금인

천 2백 원은 학생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군에서 지원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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