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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2차 추경 6천946억 편성…코로나19 피해 지원

대전시가 6천946억 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2차 추경 예산안은

최근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소득 하위 88%에게 지급하는 국민 지원금

부담액 3천26억 원을 비롯해 코로나19

피해 업종 공공요금지원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중점을 뒀다고 대전시는 밝혔습니다.



추경 예산안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8) 달 13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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