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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보령해경, 레저사고 대부분 성수기인 5~10월에 집중

수상레저사고의 대부분이

5월과 10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령해경은 최근 5년 동안 394건의

수상레저 사고 중 85%인 338건이

5월과 10월 사이에 발생했고,



사고 원인으로는 추진기 고장이나 연료 부족

등 단순 표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며,

바다에 나서기 전 선박 점검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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