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로컬푸드 직매장,
직거래장터 등 농산물 직거래사업자의
경영 활성화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사업자가 직거래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지원을 신청하면 각 분야 전문가가
매장에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 뒤
밀착 지원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농식품부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난해 229곳으로 늘었고 직거래 규모는
4조 원까지 증가했지만 매장의 절반 가량이
홍보 전략 설정, 농가 조직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업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