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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MBC, 목요언론인클럽 올해 언론대상 수상


2023 목요언론인클럽 언론대상 시상식이
어제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려 '대전 40대 초등 교사 사망 사건과
대한민국 교육의 민낯'을 주제로 한
대전MBC 연속 보도가 방송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학교 측의 보복성 동료 장학 등을 처음으로 밝힌 대전MBC 보도로 이 사건이
사회적 타살임을 알렸으며, 교권 침해의 실상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고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신문 부문에서는 연합뉴스 대전충청의
'대전 스쿨존 음주운전 사망사고 연속보도'와
중도일보의 '갑천 습지 향한 다양한 관측'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충청투데이의 '숏터뷰'와
뉴스1의 ‘21만 개 태운 한국타이어’가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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