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빛탑·엑스포다리 27일 저녁 1시간 '소등'

대전의 상징인 한빛탑과 엑스포 다리

경관 조명이 오는 27일 오후 8시 반부터

1시간 동안 꺼집니다.



세계자연기금이 주관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인 '지구촌 전등 끄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지구촌 전등 끄기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실시합니다.



지난 해에는 전 세계 190개 나라

만8천여 개 이상 도시의 랜드마크가 참여했고

47억 건이 글로벌 SNS에 노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