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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 기름유출 피해극복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추진

충남도가 사상 최악의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발생 13주년을 맞아

피해 극복 과정을 담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예산에서 충남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태안 유류피해 극복과정 공유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국내외

유류사고 사례를 살펴보고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서해의 기적'으로 불리는 태안 유류피해

극복 과정을 담은 기록물은 공공과 민간

부문을 합쳐 20여만 건에 이르며

충남도는 콘퍼런스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유네스코 기록 등재를 위한 논리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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