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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감귤을 아십니까"…도내 아열대 작물생산 `잰걸

충남농업기술원이

올해 12억4천만원을 들여 아열대 작물

재배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에는 65개 농가가

16.8㏊ 면적에서 감귤류를 재배 중이며,

재배 면적은 전년 대비 1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는 아열대 과수 경쟁력 강화 기술지원을

비롯해 동·상해 방지기술 보급 등

8개 사업을 추진하며 공주와 아산, 서천 지역에 적합한 아열대 과수를 발굴해 소득 작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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