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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서 제비둥지 106곳 확인

아파트 단지가 많은 대전에서

제비둥지가 백여 개 확인돼

보전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넉 달간

장동과 신탄진 시장 등 7개 지역에서

개체수가 급감한 귀제비둥지 26곳과

제비둥지 80곳 등 106개의 제비 둥지를

확인했다며, 대전은 도시화로 제비류의

번식 조건이 좋지 않은 만큼 개체수가

늘 수 있도록 이들 지역을 보전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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