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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유등천에 멸종 위기 감돌고기 천500마리 방류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감돌고기 천 500마리가 대전 유등천에

방류됩니다.



금강유역환경청과 대전시, 대전환경운동연합

등은 내일(투데이 오늘)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감돌고기를 방류할

예정입니다.



감돌고기는 금강 상류에서

제한적으로 서식중인 대전지역 깃대종으로,

재작년부터 2년 동안 2천 마리를 방류하는 등

생태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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