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대전시청 주변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당일 주변 도로가 통제됩니다.
대전시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만 명가량의 대규모 집회가
오전 7시부터 시작되고,
오후에는 거리 행진도 진행되는 만큼
당일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시내버스 10개 노선을 우회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이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시교육청 네거리에서 시청역 네거리,
관세청에서 시청 등 3개 구간이며
거리 행진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일부 구간 차량 운행도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