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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주차타워 연기, 천안 상가 화재


오늘 오후 5시 10분쯤
대전시 대흥동 모 주차타워 지하에서 불이 나 주변 13층 건물에 있던 300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5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130명을 투입해
2시간 1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천안에서는
한 상가 건물 1층에 있는 사무실에서 불이 나 집기류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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