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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산 공장에서 염산 1천ℓ 누출‥인명 피해 없어

오늘(2) 아침 7시 10분쯤 아산시 배미동의

한 철강공장에서 염산 천ℓ가 누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용 염산을 보관하는 탱크에서

유증기가 새어 나왔다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폐기물 수거업체와 함께

사고 발생 4시간 만에 중화 작업을 마쳤고,

인명피해나 환경 오염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염산 보관 탱크에

연결된 볼트가 파손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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