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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서구, '결혼친화도시' 조성 본격..조례 제정

결혼과 출산 기피로 인구 감소가

심각한 가운데 대전 서구가

결혼친화도시 조성에 나섰습니다.



서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련 조례를 만들고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학 협의회를 구성해

작은 결혼식과 결혼 예비학교 등 올 하반기

결혼지원에 나섭니다.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결과,

대전 서구의 혼인 건수는

지난해 2천2백여 건으로 15년 전보다

28% 줄었고 출생아 수도

지난해 2천7백여 명으로 같은 기간

43%나 감소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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