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특별방역 대책에 따라 다음 달 3일까지
해돋이 상품을 비롯한 모든 기차여행 상품
운영을 중단합니다.
한국철도는 바다열차와 서해금빛열차 등
관광열차 운행과 청년층을 위한 여행권인
'내일로' 발행을 중단하고, 일반 승차권 예매도
최대 4매만 구매하도록 제한합니다.
특히,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역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열차 이용객 외에 누구도 출입할 수 없으며,
정동진역 주차장과 레일바이크 운영도
중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