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봄의 전령사' 봄나물 수확 한창/데스크

◀앵커▶

봄의 상징이기도 하죠.



제철 나물은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찾아주는 일등 공신인데요.



논산 양촌에서는 머위나 곰취 같은

봄나물 수확이 한창인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속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판로를

뚫고 있습니다.



김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둔산 자락, 논산 양촌면의 한 비닐하우스.



싱싱하고 푸르른 봄나물이 무성하고

이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도 분주합니다.



대표적인 봄나물인 머위는 데치거나 부침개로 먹기도 하고 생으로 쌈을 싸 먹기도 합니다.



논산 양촌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의 머위를 생산하고

있는데 입소문을 타고 찾는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강길수 / 논산시 양촌면

"전국에서 70~80% 정도를 양촌에서 머위 수확이

되고 있고요. 머위는 약초입니다. 약초이기

때문에 몸에 굉장히 좋고.."



인근에 있는 또다른 농장에서는

봄나물인 곰취 수확이 한창입니다.



3년 전 귀촌해 농사를 시작한 청년 농부

배창영 씨는 블로그와 온라인 판매를 통해

코로나19 여파속에서도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품질이 보장된 데다 직접 소통도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30~40대들의 구매가 늘고

있습니다.


배창영 / 논산시 양촌면

"그걸(블로그)로 홍보를 하고 스토어와

연결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소비자들이)

신선도가 있기 때문에 만족을 하시더라고요.

고객은 소문을 내서 고객은 고객을 불러오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본격 수확이 시작된

봄나물이 우리 식탁에도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양철규)
김광연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