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오는 2045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밑그림을 제시했습니다.
도는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해
전기차 배터리의 산업화 기반과
빗물을 재이용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업과 수송을 포함한 8개 분야에서 27개 과제,
88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충남도는 도민 설명회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확정해
도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5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고, 2045년에는 완전한 탄소중립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