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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산림청장 "올해 산사태, 태양광과 깊은 관련 없어"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난립에 따른 산사태 급증 논란과 관련해

"통계상 수치로 볼 때 올해 산사태는

산지 태양광시설과 깊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청장은 어제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장마 기간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피해는 모두 12건으로,

전국 산지 태양광 허가건수 만2천721건의

0.1%, 전체 산사태 발생건수 천548건의

0.8%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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