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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시티즌 마지막 홈경기..코레일 FA컵 결승 2차전

대전 시티즌이 주말인 내일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대전 시티즌은 내일(9)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시즌 최종전을

치르며 특히 시티즌 출신 김은중 코치와 황인범 선수가 경기장을 찾아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입니다.



FA컵 결승 1차전에서 수원 삼성과 득점 없이

비긴 대전 코레일은 휴일인 모레(10) 오후

2시 1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내셔널리그팀으로서는 첫 FA컵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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