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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군 군민 1명당 30만 원씩 재난지원금 지급

부여군이 충남 시·군 최초로

군민 1명당 재난지원금 30만 원을

지역화폐인 굿뜨래 페이로 지급합니다.



부여군은 일부 사업 예산을 줄여

예비비 2백억 원을 확보했으며, 의회 동의를

거쳐 전 군민에게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은 주소지가 부여로 돼 있는

군민으로 다음 달(7) 5일부터 부여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청하면 됩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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