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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시, 지난해 신용카드 매출액 2.4% 감소

세종시가 지난해 지역에서 쓰인

한 신용카드 업체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의 여파로 1년 전보다 매출액이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별 매출액을 보면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한 지난해 3월부터 매출액이

급감했고, 긴급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5월에

1년 중 가장 많은 1천85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온라인 거래 매출이 전년 대비

34.6% 늘었고, 실외 골프와 스키,

가구 업종의 매출 증가폭이 컸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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