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공공간호사제 등 처우 개선 정책이
만성적인 간호 인력난 해소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지난달(8) 말 기준
서산과 홍성 등 4개 의료원의 간호인력
확보율은 89.5%로 지난해보다 8.5%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혜전대와 신성대 등 지역 대학
간호학과에 등록금을 지원하고 4년 간
지방의료원에 근무하도록 하는
공공간호사제와 함께 27억 원을 투입해
간호 보조 인력 인건비 지원 등의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혜전대와 신성대는 올해도 특별전형으로
공공간호사를 10명 씩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