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시내버스와 광역전철 간 환승할인이
내년 3월 중에 시행될 전망입니다.
천안시는 서울과 인천, 경기, 그리고
한국철도공사와 천안 시내버스·수도권
광역전철 간 환승 할인인 `천안형 환승할인`
시행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형 환승할인'은 천안 시내버스와
광역전철 간 하차 이후 30분 이내에 환승하면 수도권 광역전철의 기본운임 천25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적용구간은 경부선 평택역∼천안역 구간과
장항선 천안역∼신창역 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