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아버지를 만난 뒤
코로나19로 확진된 아산시 12번 확진자
접촉자가 51명 가운데 48명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산시는 특히, 확진자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특정 운동시설을 이용해
집단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우려에 대해 CCTV 확인 결과,
운동 전후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고,
1m 이상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이 지켜져
감염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에 사는 확진자의 아버지도
음성으로 확인됐고 수도권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 혹은 교회 등 수도권 감염
사례와의 연관성은 여전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