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여성과 남편, 자녀 등
세종시 거주 일가족 4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
19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잠복기인 오는 16일까지 자가격리 조치와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1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추가된
대전은 접촉자 6명, 충남은 접촉자 23명을
관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